계산의 기초 · 5분 읽기

같은 연 이율인데, 이자는 왜 다를까요?

단리와 복리, 납입 시점의 차이를 예시로 이해해 보세요.

이율과 이자 금액은 다릅니다

연 이율은 1년을 기준으로 한 비율이고 실제 이자는 돈을 맡긴 금액과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100만 원을 연 3% 단리로 1년 맡기면 공제 전 이자는 3만 원입니다. 매달 조금씩 납입했다면 모든 돈이 1년 동안 예치된 것은 아닙니다.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

단리는 처음 원금에 대해 이자를 계산하고 복리는 이미 발생한 이자도 다음 계산의 바탕에 포함합니다. 월복리 모형에서는 명목 연 이율을 12로 나눈 월 이율을 매달 적용합니다. 실제 상품이 월복리인지, 단리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매월 말 납입하는 모형의 예시

매월 말 10만 원씩 3개월을 납입하고 명목 연 이율이 12%라면 월 이율은 1%입니다. 첫 납입금은 두 번, 두 번째는 한 번, 마지막은 이자를 받지 않는 모형이므로 합계는 100,000 × 1.01² + 100,000 × 1.01 + 100,000 = 303,010원입니다. 이는 설명용 수치이며 특정 상품의 조건이 아닙니다.

비교할 때는 같은 조건으로

납입액·기간·이자 계산 방식·납입 시점을 맞춘 뒤 비교하세요. 우대 조건, 중도해지, 공제, 실제 납입일이 다르면 광고된 금리만으로 최종 지급액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계산기는 비교를 돕는 모형이며 계약 내용은 상품 설명서가 기준입니다.

공제는 원금이 아닌 이자에서

월 30만 원씩 12개월, 명목 연 3%를 이 사이트의 월말 납입·월복리 모형에 넣으면 원금은 360만 원, 공제 전 이자는 약 49,915원입니다. 설명을 위해 공제율을 10%로 입력하면 이자에서 약 4,991원을 빼 만기액은 약 3,644,923원이 됩니다. 10%는 실제 법정 세율을 안내하는 값이 아닙니다. 실제 적용 비율은 본인의 상품 조건으로 확인해 입력하세요.

연 이율이 0%일 때 확인하기

월 30만 원씩 12개월을 납입하고 이율을 0%로 입력하면 원금과 만기액은 모두 360만 원입니다. 공제율을 바꾸어도 이자가 0원이므로 공제액은 0원입니다. 금리를 올렸을 때 달라지는 금액이 총 납입액인지, 이자만의 차이인지 구분하면 결과를 읽기 쉽습니다.

실제 상품을 비교하기 전 기록할 다섯 가지

월 납입액, 납입 횟수, 각 납입일, 이자 계산 방식, 적용받는 공제 조건을 같은 표에 적어 보세요. 적금 총 납입액에 연 이율을 한 번 곱한 숫자나 다른 납입 시점의 계산 결과를 그대로 비교하지 마세요. 이 계산기는 중도해지 이율·우대 조건·일수별 이자·수수료를 자동 반영하지 않습니다.

내 숫자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월 납입액과 기간으로 월복리 적립 예상액을 계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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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계산 원리를 설명하는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별 계약·상품·세금 조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오류 제보는 운영자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